강진군 사례를 통해 2년간의지방소멸 대응 성과와 과제 살핀다 - 이상민 행안부 장관, 강진군 지방소멸 대응 우수사례 현장 방문 - 푸소, 빈집 리모델링 등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현황 점검 □ 행정안전부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, 빈집 정비 등 경관 개선 사업,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 사업 등을 통해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, ‘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’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. <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> □ 지방소멸대응기금은 2022년 최초로 도입되었으며, 인구감소지역 89곳 및 관심지역 18곳의 자치단체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10년간 매년 1조 원 규모로 지원되는 재원이다. < 빈집 정비 등 경관개선 사업> □ 올해 처음으로 정부 예산 50억을 투입하여 빈집을 정비할 수 있도록 ‘빈집 정비 등 경관개선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. ○ 자치단체 신청을 받은 후, 수요여건과 인구감소 지역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빈집 철거 등 정비를 지원하고 있다. □ 이와 함께 빈집을 철거하게 되면 토지에 대한 재산세를 납부해야 하는 데 토지세가 주택세보다 높아 빈집을 방치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,올해 1